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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재회, 성격차이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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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플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18-09-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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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서는 사람을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헤어짐에 따른 이유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크게 권태기, 외도와 바람, 성격차이 이 3가지로 압축해볼 수 있다.

 

그중 성격 차이는 나이, 성별, 자라온 환경(어린 시절, 단체생활, 직장생활, 거주지역)등 어느 한 부분도 일관될 수 없기에 성격 또한 규정할 수 없다.

 

우리에게 친숙한 혈액형 성격 유형을 보면 A형은 소심, O형은 활동적, B형은 개인주의, AB형은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혈액형만의 특성이 아닌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러나 A형이 보통 소심하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더 나아가 본인 스스로가 A형이라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 이유로는 국가 공동체로써 익히 들어온 보편 지식의 틀에 갇힌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저는 A형 같은 O형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라는 말에서는 이미 A형이 소심하다는 보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즉 보편적인 지식 안에서 생각하는 것이 감정과 맞물리면서 상대방과 본인의 다름을 인정되지 않고 개인차를 성격으로써 인식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성격이라는 것은 모두 다름이 분명하고 그것은 인식하고 있다는 것인데, 처부터 달랐던 성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성격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워진다.

 


성격이 처음부터 달랐던 것일 뿐인데 연애나 결혼 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거나 이별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우리는 판에 박힌 듯이 똑같은 성격의 사람을 찾아 낼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은 내향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인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수의 사람이 좋아하는 성격이 모두는 아니라는 것이고 여기서 출발하면 성격차이라는 것을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이처럼 성격차이의 본질은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의 한계이고 그 능력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보편적인 지식뿐 아니라 행동을 이해함에 있어서 나타나는 개인차까지 생각한다면 모든 이가 다르고 더불어 모든 이를 맞출 수 있다는 해답이 생겨난다.

 

이처럼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및 이별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으로,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싶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출처 : 팸타임스


링크 : http://famtimes.co.kr/news/view/5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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