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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여자 사람 친구 또는 여사친 많은 남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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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플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1회 작성일 18-09-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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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여사친’도 많고 썸도 안 타본 게 아닌데 정작 연애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이런 솔로 남성들이 꽤 많은데, 그들은 남중-남고-공대처럼 환경상 여자가 없는 게 아닌데도 줄곧 연애에 실패한다.

관심 있는 상대방에게 모든 걸 맞춰주고 잘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그녀는 내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친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한다.

이에 연애 심리학자들은 이에 대해 대답을 내놓았다. 바로 여성들은 ‘편안함(comfort)’을 주는 남성보다는 ‘성적 매력(sexual attraction)’을 주는 남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연애에 성공하지 못한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바로 모든 것을 다 맞춰주면 좋지 않다는 것. 남성들은 이게 자신의 ‘배려심’을 보여준다고 생각했겠지만 여성은 자신이 주도권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쉽게 흥미를 잃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관심 있는 이성과 연애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 및 사회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 적용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가벼운 조언 정도로 받아들여 보자.

첫째,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애쓴다. “아! 저도 영화 보는 거 참 좋아해요”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쉽게 친해질 것이라고 생각해 ‘그녀가 좋아하면 나도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곤 한다. 그러나 너무 그녀의 취향에 자신의 취향을 맞추려 하다 보면 여성들은 당신이 특색 없는 남자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둘째, 이성에게 멋있어 보이려고 노력한다. 물론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하는 것은 필요하다.

무조건 자신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자상한 모습을 지나치게 어필하려고 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모든 것을 실수 없이 완벽하게 자상한 이미지를 강조한다면 오히려 여성들은 이 남자가 다른 여성들에게도 모두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거리를 둘 수도 있다.

셋째, 이성이 누군가를 욕할 때 무조건 맞장구를 친다. 여성들은 상황 판단보다는 공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당신. 관심 있는 이성을 만나 그가 누군가를 흉보거나 고민을 토로하면 최선을 다해 그녀 편을 들며 맞장구를 쳐 주기에 바쁘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여성은 당신이 계속 ‘대화가 통하는 친구’로 남아있길 원한다.

넷째, 이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한다. 많은 남성들은 그냥 ‘무조건’ 잘해주기만 하면 여성이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밑도 끝도 없이 모든 일을 그녀 대신해 주려고 하면 안 된다. 너무 잘 해주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녀가 정말로 곤란해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거리낌 없이 나서는 당신의 모습은 듬직한 남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 너무 오버하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다섯째, 이성에게 매우 관대하다. “이 정도야 뭐, 정말 괜찮아요” 여성들이 실수를 했을 때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부 괜찮다며 넘어가는 남성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계속 모든 실수에도 관대하게 군다면 일부 여성들은 당신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기보다는 그저 ‘실수를 해도 괜찮은 사람’ 정도로 여길지도 모른다.

여섯째, 이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한다. 고민이 있다는 여성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끊임없이 해결책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그저 자신의 말을 경청해 줄 남성이 필요하며, 진중하게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해 주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일곱 번째, 모든 선택을 여성에게 맡긴다. 매번 여성에게 선택권을 넘겨주며, “그럼 그걸로 하겠다”는 남성들이 의외로 많다. 여성들은 이런 남성을 보면서 줏대가 없거나, 혹은 스스로 결정을 못 하는 결단력이 없는 남성이라고 생각한다.

여덟 번째, 여성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쏟는다. 여성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어제는 뭘 했는지, 점심에는 뭘 먹었는지 꼬치꼬치 캐묻는다. 그러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보여 주는 과도한 관심은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기 쉽다.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좋지만, 혼자 때 이른 남자친구 행세를 하며 모든 걸 알려고 하는 것은 금물이다.

만약 여자 사람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막막하거나, 여사친이 많은 남친 때문에 힘들어 조언을 얻고 싶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큐레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링크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83578&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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