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로 이별후 재회하기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ara1982 댓글 0건 조회 10,380회 작성일 13-12-29 23:59본문
상담사님 그리고 진행팀장님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그래도 저를 상대해주시는
상담사님들과 추운날씨에 긴시간 밖에서 고생하셨을 진행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저도 이렇게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후기를 쓰게될줄 몰랐었던지라
그저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이 행복감을 느끼고싶습니다^^
물론 상담사님이랑 상담을 받으면서 충고받았던 것과 조언들을
잊지않고 실행해가면서 점점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줄꺼구요
연애 2년만에 권태기를 맞아 서로 이별여행까지 다녀왔었는데
막상 헤어지고나서 서로의 생활을 하다보니
저에게는 그사람만이 옆에 있어야한다는걸 깨닳았었내요
물론 이별여행당시 저 혼자서 마음을 정리한 상태였구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른체 여행직 후 이별통보를 받은 거였구요
내가 나쁜사람이다 못된사람이다 생각하고 모진말을 그렇게
했었는데...남자친구가 그렇게 붙잡는데도 뒤도 안돌아보고
이별을 고하고 집으로 갔었는데..
막상 헤어진지 한달이 지나면서 점점 남자친구가 그립고 또 많이많이
보고싶어지더라구요..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된지라
간간히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친구에게서 남자친구가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전해듣기도 하구요..잘 못지내고잇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제가 더더욱 나빠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되돌아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부탁을 하기에도 애매했던지라
혼자서 끙끙대다가 재회상담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중 가장 신뢰가 되는 하플을 찾아서 상담요청을했구요..
처음에 상담받을때에는 길어야 30분 상담이겠지 생각했었는데..
거의 1시간 반동안 상담을 해주셔서 세삼 꼼꼼함과 세심함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상담사님께 제 속마음이랑 현재상황을
더 잘 말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컨설팅을 진행하며 상담사님께 관리 상담을 받을때마다 예전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들을 떠올리며
내가 왜 그때 그렇게 못했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연애방법에대해서 혼자서 연구도하고 또 상담사님께 데이트 코칭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현장진행일이 결정되었을때는 내심 잘될까 라는 걱정도 들고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진행을 담당하신 팀장님의 센스에 정말 감탄을 했었던게
현장진행날자를 때마침 제가 기억하고 있었던 저와 남자친구의 첫 소개팅날로 맞춰주시고
또 소개팅장소를 컨택해주셔서 생각보다 많이 놀랬습니다
남자친구와 첫 만남때가 생각나기도했고 또 그때 먹었던 메뉴도 생각이 나고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
팀장님이 남자친구와 동행했을때에도 남자친구 표정이
소개팅 당시 얼굴이랑 흡사했던지라 더더욱 추억에 젖었던것같아요
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였는지 더더욱 대화가 잘 풀렸구 또 제 진심을 조금은 받아준것같더라구요
잘안풀리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이런저런 대화 후 집으로 갈때엔
남자친구가 혼자 집까지 못보낸다는 말에 더더욱 마음이 놓였습니다
차안에서 앞으로 저보고 먼저 여행가자는 말은 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때 생각이 나서 그런말을 한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더더욱 상담을 받길 잘했다구 생각해요
상담사님께도 전화드렸었는데 상담중이셨는지 자꾸 통화중이시라
이렇게 후기로 글을 남기게 되었씁니다
더 노력해서 더 많이 행복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담사님이 해주셨던
조언 잊지않고 기억하면서 남자친구한테 더 잘할께요
그간 감사했어요^^
저도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그래도 저를 상대해주시는
상담사님들과 추운날씨에 긴시간 밖에서 고생하셨을 진행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저도 이렇게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후기를 쓰게될줄 몰랐었던지라
그저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이 행복감을 느끼고싶습니다^^
물론 상담사님이랑 상담을 받으면서 충고받았던 것과 조언들을
잊지않고 실행해가면서 점점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줄꺼구요
연애 2년만에 권태기를 맞아 서로 이별여행까지 다녀왔었는데
막상 헤어지고나서 서로의 생활을 하다보니
저에게는 그사람만이 옆에 있어야한다는걸 깨닳았었내요
물론 이별여행당시 저 혼자서 마음을 정리한 상태였구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른체 여행직 후 이별통보를 받은 거였구요
내가 나쁜사람이다 못된사람이다 생각하고 모진말을 그렇게
했었는데...남자친구가 그렇게 붙잡는데도 뒤도 안돌아보고
이별을 고하고 집으로 갔었는데..
막상 헤어진지 한달이 지나면서 점점 남자친구가 그립고 또 많이많이
보고싶어지더라구요..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된지라
간간히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친구에게서 남자친구가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전해듣기도 하구요..잘 못지내고잇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제가 더더욱 나빠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되돌아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부탁을 하기에도 애매했던지라
혼자서 끙끙대다가 재회상담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중 가장 신뢰가 되는 하플을 찾아서 상담요청을했구요..
처음에 상담받을때에는 길어야 30분 상담이겠지 생각했었는데..
거의 1시간 반동안 상담을 해주셔서 세삼 꼼꼼함과 세심함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상담사님께 제 속마음이랑 현재상황을
더 잘 말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컨설팅을 진행하며 상담사님께 관리 상담을 받을때마다 예전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들을 떠올리며
내가 왜 그때 그렇게 못했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연애방법에대해서 혼자서 연구도하고 또 상담사님께 데이트 코칭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현장진행일이 결정되었을때는 내심 잘될까 라는 걱정도 들고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진행을 담당하신 팀장님의 센스에 정말 감탄을 했었던게
현장진행날자를 때마침 제가 기억하고 있었던 저와 남자친구의 첫 소개팅날로 맞춰주시고
또 소개팅장소를 컨택해주셔서 생각보다 많이 놀랬습니다
남자친구와 첫 만남때가 생각나기도했고 또 그때 먹었던 메뉴도 생각이 나고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
팀장님이 남자친구와 동행했을때에도 남자친구 표정이
소개팅 당시 얼굴이랑 흡사했던지라 더더욱 추억에 젖었던것같아요
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였는지 더더욱 대화가 잘 풀렸구 또 제 진심을 조금은 받아준것같더라구요
잘안풀리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이런저런 대화 후 집으로 갈때엔
남자친구가 혼자 집까지 못보낸다는 말에 더더욱 마음이 놓였습니다
차안에서 앞으로 저보고 먼저 여행가자는 말은 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때 생각이 나서 그런말을 한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더더욱 상담을 받길 잘했다구 생각해요
상담사님께도 전화드렸었는데 상담중이셨는지 자꾸 통화중이시라
이렇게 후기로 글을 남기게 되었씁니다
더 노력해서 더 많이 행복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담사님이 해주셨던
조언 잊지않고 기억하면서 남자친구한테 더 잘할께요
그간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