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여자친구 재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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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샘이 댓글 0건 조회 7,405회 작성일 14-10-29 16:31본문
그동안 한참해맸습니다.
우연히 하플을 알게되고 한달넘게 컨설팅받으면서 제 스스로 문제점을 볼수있는 안목이 훈련되고 늘어났었던것 같네요
연애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좀 더 유해진것을 느낄수 있었고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조금더 속깊이 이해할수 있는 안목또한 늘어난것같습니다.
헤어진여자친구를 다시 되돌아오게할 방법이나 기회만 찾아봤었고
나름대로 진심을 전한다는것과 저 혼자만의 착각으로 무작정 여자친구집을 찾아가서
한번만 얘기해보자고 구애를 하다보면 절실한 제 마음을 알아줄줄로만 착각했네요~...
제가 무안할정도로 그걸 가지고 크게 꾸짖고 혼났었네요.
평소 연애좀 한다는 직장동료에게 물어봤을땐 그래도 그렇게 해야 여자친구가 마음이 흔들린다고 했었던걸
그대로 믿었던 제가 바보 같네요..
아무쪼록 답변없을 안부를 가끔 보내는것도 3주동안 안해보는것도 힘들었습니다.
가만히 상담하면서 이전에 보냈었던 문자들을 다시보면서 제 자존심과 자존감마저 얼마나 낮아졌는지
볼수 있었습니다...저 자세로 가봤자 재회를 한다고 해도 또 문제가 생길것이라는것도 보였고요.
컨설팅 기간동안 나름대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자존감도 되찾고 제 생활을 되찾고나서야
상담사님 말씀들, 과제들도 제대로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록 부담되는 큰 비용의 컨설팅이었지만 어떤 자기개발서적에서도 받을수 없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좋았습니다.
조금 많이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성친구 문제들, 회사동료 문제들과 여러가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자주 싸웠었고...
그런것들 때문에 항상 싸우거나 의심이 들거나 그러면 오히려 저자세로 기어들어가서 헤어질까 두려워서...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더 집착하게 되고...그런게 갈등이 되어서 이별한것인데...
여자친구가 남자들이 잘 꼬이는 성격에다가 이전 이력으로 볼때는 헤어지고 금방사귀는 경우들도 많았고
저도 사귈때 여자친구가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던 상황이라 더욱 마음은 급하고 아팠습니다.
처음 상담받고 믿고 조언대로 보낸 문자하나...그리고 3주후의 천천한 다가감으로 과연 돌아올가싶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믿고 꾸준히 듣고 고민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문자로 교류하다가 현장진행을 하면서 결정적으로
제 마음을 다 전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서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시 되돌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이 다른 비슷한 처지에 있던 사람이 제 주위에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네요.
여자친구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에서 나오는 문제점도 함께 잘 해쳐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사랑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하플을 알게되고 한달넘게 컨설팅받으면서 제 스스로 문제점을 볼수있는 안목이 훈련되고 늘어났었던것 같네요
연애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좀 더 유해진것을 느낄수 있었고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조금더 속깊이 이해할수 있는 안목또한 늘어난것같습니다.
헤어진여자친구를 다시 되돌아오게할 방법이나 기회만 찾아봤었고
나름대로 진심을 전한다는것과 저 혼자만의 착각으로 무작정 여자친구집을 찾아가서
한번만 얘기해보자고 구애를 하다보면 절실한 제 마음을 알아줄줄로만 착각했네요~...
제가 무안할정도로 그걸 가지고 크게 꾸짖고 혼났었네요.
평소 연애좀 한다는 직장동료에게 물어봤을땐 그래도 그렇게 해야 여자친구가 마음이 흔들린다고 했었던걸
그대로 믿었던 제가 바보 같네요..
아무쪼록 답변없을 안부를 가끔 보내는것도 3주동안 안해보는것도 힘들었습니다.
가만히 상담하면서 이전에 보냈었던 문자들을 다시보면서 제 자존심과 자존감마저 얼마나 낮아졌는지
볼수 있었습니다...저 자세로 가봤자 재회를 한다고 해도 또 문제가 생길것이라는것도 보였고요.
컨설팅 기간동안 나름대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자존감도 되찾고 제 생활을 되찾고나서야
상담사님 말씀들, 과제들도 제대로 이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록 부담되는 큰 비용의 컨설팅이었지만 어떤 자기개발서적에서도 받을수 없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좋았습니다.
조금 많이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성친구 문제들, 회사동료 문제들과 여러가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자주 싸웠었고...
그런것들 때문에 항상 싸우거나 의심이 들거나 그러면 오히려 저자세로 기어들어가서 헤어질까 두려워서...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더 집착하게 되고...그런게 갈등이 되어서 이별한것인데...
여자친구가 남자들이 잘 꼬이는 성격에다가 이전 이력으로 볼때는 헤어지고 금방사귀는 경우들도 많았고
저도 사귈때 여자친구가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던 상황이라 더욱 마음은 급하고 아팠습니다.
처음 상담받고 믿고 조언대로 보낸 문자하나...그리고 3주후의 천천한 다가감으로 과연 돌아올가싶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믿고 꾸준히 듣고 고민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문자로 교류하다가 현장진행을 하면서 결정적으로
제 마음을 다 전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서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시 되돌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이 다른 비슷한 처지에 있던 사람이 제 주위에 있다면 도움이 되고 싶네요.
여자친구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에서 나오는 문제점도 함께 잘 해쳐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사랑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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