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양천구에 사는 이00입니다
우선 저희는 다들 그러시겠지만; 성격차이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하플에서 상담을 받고나서 성격차이를 좁힐 수 있는 원인과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생각지도 못한 원인과 제 문제에 대해서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깨달음의 상담이었습니다.
제가 이별을 통보받은 입장인지라 많이 불안했기에 하플을 믿어보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 컨설팅이 시작되자마자 배정받은 마인드큐레이터님께 제가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마음이 많이 조급했거든요 이제 막 헤어진지 3일이나 지났는데 왠지 영영 놓쳐버릴까봐.
다음날 큐레이터님과의 상담으로 배우기도 하고 마음도 진정시키면서 남친에게 해야할말을 코칭받았습니다.
연락이 올거라고 하셨고 저도 남친이 이런 연락을 무시할 사람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던 상태여서.. 두려웠어요
그런데 답장으로 남친이 내일 좀 보자고 하더라고요 ㄷㄷ 그때만 생각하면 식은땀이 나네요.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정말 큐레이터님 아니었으면 제가 제대로 얘기나 했을까 소름이고
큰 후회할 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제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