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상담도 상담사가 중요한것 같아요. 재회 후 다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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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유 댓글 0건 조회 2,589회 작성일 21-08-03 09:57본문
학생 때 사귀던 남친이랑 헤어질 때 다른데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사실 잘 안됬었어요
4년전 상담을 받았고 지금 하플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하고 종료했는데
하플을 만나서 저는 인생과 운명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제 얘기를 좀 하자면
6개월 정도 짧게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아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탓일까요
너랑 있으면 숨막힌다고 떠나간 남친이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죽어라 매달려도 안되서
하플을 찾았습니다.
첫 상담 후 많은 고민을 했지만 말하는 말투나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믿고 관계개선컨설팅을 진행했고 여기 후기쓰신 분들이 다들 그러셨겠지만 코칭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큐레이터님이 해주신 코칭대로 잘 하면!!!
저는 무조건 재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던간에요
왜냐하면 저는 큐레이터님이랑 대화할 때 마치 내 남친의 속마음과 대화하는 기분이었거든요
이제 이렇게 이별하고 다시는 힘들어 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가 변해야 된다는 생각과 코칭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가지고 따라갔습니다.
물론 저도 노력했고 노련한 코칭은 확실했죠
다들 그렇듯이 코칭을 통해 저희는 재회했습니다.
큐레이터님의 축하와 고생했다는 칭찬과 함께 컨설팅이 종료가 되었고
저희는 그렇게 다시 열렬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인지
예전만큼 제 마음이 남친에게 가질 않았어요
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던 행동들이 되게 거슬리고 고작 이런생각밖에 못하는 남자였던가 하는 마음이 자꾸 들면서 제가 먼저 원했던 재회였는데 만나는 시간이 그닥 즐겁지 않았습니다.
제가 많이 변했긴 했나봐요 오히려 그땐 남친이 저한테 약간 매달리는? 그런 모양새였어요
연락도 더 자주해주고 그랬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희는 다시 이별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 내가 왜 이런 마음이 됬지 라고 생각하고 또 하다
저와 너무 잘 맞고 너무 즐거운 상담을 했던 큐레이터님을 찾아갔죠
이별의 괴로움이 아닌 이별이 준 아리송함 때문에 제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고보니 하플은 재회만 시켜주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마인드 큐레이팅을 진행했습니다
제 마음과 생각이 너무나도 성장해버려서 저한테 맞는 연애를 하기에는
전남친이 아마 부족했을 거라며..
앞으로 제가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게 마치 엄마처럼 도와주셨네요
마인드 큐레이팅을 하는 기간 동안 저는 3번이나 대쉬를 받았습니다
외적으로도 신경을 썼지만 이렇게 생각이 달라진 제 스스로가 넘 맘에 듭니다
서먹했던 가족들이랑도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에 대해 정말 잘 알려주는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세상에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애가 생겨서 결혼한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이게 똥차 보내는건가요? 진짜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옛날의 저라면 이런 남자 구분 못하고 그저 매달리고 사랑을 갈구했을텐데
지난 재회를 위한 관계개선 컨설팅과 내 마음을 보듬어준 마인드 큐레이팅을 통해
저는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받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아직도 옛날 남친한테 울며불며 매달렸던 절 생각하면 밤에 이불을 뻥뻥찹니다..ㅡㅡ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하면…
하플의 코칭은 진짜 명확해요 그치만 그 코칭을 잘 수행하려면 내 마음이 바뀌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제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됬음 좋겠네용
다들 힘내시고 큐레이터님 진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사실 잘 안됬었어요
4년전 상담을 받았고 지금 하플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하고 종료했는데
하플을 만나서 저는 인생과 운명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제 얘기를 좀 하자면
6개월 정도 짧게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아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탓일까요
너랑 있으면 숨막힌다고 떠나간 남친이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죽어라 매달려도 안되서
하플을 찾았습니다.
첫 상담 후 많은 고민을 했지만 말하는 말투나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믿고 관계개선컨설팅을 진행했고 여기 후기쓰신 분들이 다들 그러셨겠지만 코칭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큐레이터님이 해주신 코칭대로 잘 하면!!!
저는 무조건 재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던간에요
왜냐하면 저는 큐레이터님이랑 대화할 때 마치 내 남친의 속마음과 대화하는 기분이었거든요
이제 이렇게 이별하고 다시는 힘들어 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가 변해야 된다는 생각과 코칭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가지고 따라갔습니다.
물론 저도 노력했고 노련한 코칭은 확실했죠
다들 그렇듯이 코칭을 통해 저희는 재회했습니다.
큐레이터님의 축하와 고생했다는 칭찬과 함께 컨설팅이 종료가 되었고
저희는 그렇게 다시 열렬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인지
예전만큼 제 마음이 남친에게 가질 않았어요
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던 행동들이 되게 거슬리고 고작 이런생각밖에 못하는 남자였던가 하는 마음이 자꾸 들면서 제가 먼저 원했던 재회였는데 만나는 시간이 그닥 즐겁지 않았습니다.
제가 많이 변했긴 했나봐요 오히려 그땐 남친이 저한테 약간 매달리는? 그런 모양새였어요
연락도 더 자주해주고 그랬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희는 다시 이별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 내가 왜 이런 마음이 됬지 라고 생각하고 또 하다
저와 너무 잘 맞고 너무 즐거운 상담을 했던 큐레이터님을 찾아갔죠
이별의 괴로움이 아닌 이별이 준 아리송함 때문에 제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고보니 하플은 재회만 시켜주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마인드 큐레이팅을 진행했습니다
제 마음과 생각이 너무나도 성장해버려서 저한테 맞는 연애를 하기에는
전남친이 아마 부족했을 거라며..
앞으로 제가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게 마치 엄마처럼 도와주셨네요
마인드 큐레이팅을 하는 기간 동안 저는 3번이나 대쉬를 받았습니다
외적으로도 신경을 썼지만 이렇게 생각이 달라진 제 스스로가 넘 맘에 듭니다
서먹했던 가족들이랑도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에 대해 정말 잘 알려주는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세상에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애가 생겨서 결혼한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이게 똥차 보내는건가요? 진짜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옛날의 저라면 이런 남자 구분 못하고 그저 매달리고 사랑을 갈구했을텐데
지난 재회를 위한 관계개선 컨설팅과 내 마음을 보듬어준 마인드 큐레이팅을 통해
저는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받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아직도 옛날 남친한테 울며불며 매달렸던 절 생각하면 밤에 이불을 뻥뻥찹니다..ㅡㅡ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하면…
하플의 코칭은 진짜 명확해요 그치만 그 코칭을 잘 수행하려면 내 마음이 바뀌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제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됬음 좋겠네용
다들 힘내시고 큐레이터님 진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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