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증(코로나 블루) 증상과 대처방법, 무기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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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플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0-10-22 15:35본문
핸드폰 문자에도 스트레스 지수가 쌓이는 요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 안내 문자를 쉴새 없이 받다 보니 많은 분들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집이나 실내에만 있고, 만남이 적어지다 보니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일광욕 및 신체활동, 사람들과의 여가시간은 신체 리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데
요즘과 같이 활동이 제한되어 실내에만 머무르거나 개인 사유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이유로 인해 스트레스에 빈번하게 노출되면 어느 순간부터 무감각해지고,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취업시장에도 취업난이 불고, 기업들의 경제 사정도 좋아지지 않으니
20, 30, 40대의 스트레스 지수가 어마어마 하게 높아지고, 국가적으로도 코로나 우울증, 코로나 블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담센터를 지역마다 배치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매스컴의 보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울리는 문자메세지, 경제적인 어려움, 나의인간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가 지금의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더 큰 마음의 우울함으로 다가오고 코로나블루, 코로나 우울증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코로나 블루, 코로나 우울증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1. 불안과 공포가 점점 많아지고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예민하고 집착하게 된다.
2. 의심이 많아져서 주위사람들을 경계하게 됩니다.
3.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진다.
4. 미래가 암울한 생각이 매일 든다.
이러한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기분 조차 한 없이 가라앉게 되고, 자칫 삶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게 되면서, 우울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코로나블루의 극복방법 중 가장 최우선적으로 전문가들이 꼽는 것은 인간관계입니다.
‘만나지 못하는데 인간관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하죠?’
전화, 연락, SNS등 얼굴을 보지 않아도 한 걸음 물러서서 보여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특히 코로나 장거리 연애 커플 일경우, 어려운 만남에 대한 다툼이 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어려운 만남은 누구나 같습니다. 이러한 다툼은 쉽게 장거리 연애이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장거리 연애 이별, 코로나 블루 극복
모두 한 방향에서 극복방법과 재회방법이 생겨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분명 이 위기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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