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헤어진 여자친구(남자친구) 잡는법으로 많은 연애칼럼니스트들이나 픽업아티스트, 재회상담소 혹은 자칭 연애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조언하는 것이 "일단 연락하지 마세요" 이다.
틀린말은 아니긴 하지만 주위에서 흔히들 하는 말이니 일단 그렇게 하라고 지침을 던져놓고 보는 상담사들이 많이 있다. 연락을 자제해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모른채 말이다.
이에 대해 11주년을 맞이한 재회상담 전문 상담소 하플(Haple)의 '주지은' 상담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며 연애칼럼을 내놓았다.
"연락을 하지 말라는 근본적 이유를 알지 못하면 그것을 상대방을 잡는법으로 시행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설령 어떻게든 재회한다 한들 또 다시 헤어지게 된다."
일단 헤어지고 나서 바로 연락을 취하지 않게 되면 또다른 오해를 낳기 쉬운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반에는 어느정도 매달려보고 회유해 보는 것도 좋다. 그러나 계속 완강한 반대의 반응이 나온다면 그때 멈추고 연락을 자제하길 부탁한다.
상대방이 완강한 거부 혹은 무미건조한 반응과 태도를 보이는 것에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
1. 포인트를 못 잡는다거나, 이미 신뢰관계가 깨진 상태에서 용서만을 빌기 때문.
2. 남녀의 두뇌가 상대방의 말,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고 기억하는지에 대한 이해부족.
3. 헤어진 상대방에 대한 본래 가치(매력) 하락과 관계 스트레스.
첫째,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를 모른체 다가가면 오히려 상대방의 화를 더 돋구게 된다.
특히나 남자가 여자친구를 붙잡을 때의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 그래서 아직도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모른다고 상대방이 말하면, 본인은 그것을 만회해보고자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무질서하게 무엇을 잘못했다고 늘어놓게 된다. 얼마나 한심스럽고 볼품없는 모습이었을지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그리고 반복되는 문제점으로 헤어진 연인들에게는 이미 머릿속에 상대방에 대한 패턴(pattern)을 각인시키며 신뢰도에 하락이 생긴다. 그때 아무리 내가 잘하겠다, 고치겠다, 이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빌어도 이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에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허울좋은 거짓말로 느껴질 뿐이다.
반복되는 문제점이 왜 생겨나는지 헤어진 기간 동안 곰곰히 생각해보라. 고치려고 노력했는가 아니면 고치려고 하는데 쉽게 해결이 안되는가. 후자의 경우 문제점은 무의식으로부터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는 성장배경을 되돌아보며 내면으로의 여행을 시작해 봐야 한다.
둘째, 일반적으로 남녀 뇌의 구조는 다르다고 말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상황이 여러 가지라 콕 집어 글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아래 쉬운 예로 남녀의 뇌의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재회를 할 때 활용해 보자.
"두분은 첫 키스를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남자 : "한강공원을 걸어가면서 제가 먼저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곤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때다 싶어 다가가 키스를 하게 되었죠. 허허"
여자 : "같이 한강공원을 걷고 있었는데, 그때 선선한 바람에 야경도 너무
멋져 분위기가 로맨틱 했었어요. 그런데 이 남자가 갑자기 제 손을
잡고 절 바라보는데, 얼마나 가슴이 떨리던지...점점 더 다가오는데
저도 모르게 분위기에 이끌려 키스를 하게 되었죠. 그땐 정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눈치를 챘는가? 분명 같은 상황을 보고도 뭔가 이야기하는 것이 다르다. 질문에 대해 남자는 당시에 일어난 상황적 전개를 이야기하고, 여자는 상황적 전개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더 기억한다. 용서를 구하고 회유를 할 때 이러한 점들을 각자 유의하면서 접근해보자.
셋째, 본인은 상대방을 왜 사귀게 되었는가?
외적인 모습에 이끌려서? 혹은 내면의 생각들과 가치관? 한 눈에 반해서? 아니면 상대방의 경제력이나 조건에?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본인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여러가지 계기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가치나 매력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미묘하게 작용하는데, 굳이 말로 풀어서 말하자면 '본능적 가치'와 '형성가치' 이다.
일반적으로 1차원적인 연애상담을 해주는 곳에서는 상담시나 칼럼을 적을시, 자신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라고들 한다. 그럼 한가지를 물어보겠다. “높은 가치나 매력은 어떤 기준에서 나온건가?”
일부 재회컨설팅 업체에서는 가치를 높여야 된다면서 옷을 잘 입거나 스타일링이 필요하다거나 상대방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끔 하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한다.
틀렸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엄연히 말하면 ‘일회성 가치’일 뿐이다. 생각해보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치가 낮고 내외적으로 형편이없다 하면 애초부터 서로 ‘교제’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유전적으로 진화하면서 각인된 가치, 사회적으로 평가되는 가치와 성장하면서 형성된 가치 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섞여 있어 개개별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흔하게 위와 같은 오류를 상담소들이 범하게 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은 예시로 쉽게 얘기해 보겠다.
“흔히들 나쁜 남자가 매력있고 가치가 높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사람 나름대로 입니다. 어떤 여자에겐 자상한 남자가 매력적이고 더 가치있게 다가올 수도 있죠, 그러나 헤어지고 나서 잘못된 조언으로 오히려 냉랭하게 대한다거나 다른사람으로 다시 다가온다고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것보다 본인이 본래 간직하고 있던 모습을 잃어버리면서 상대방이 매력을 잃어버렸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본래 가지고 있던 매력(상대방의 입장에서)을 되찾는 것에 있다. 또 한가지를 첨가하자면, 연애 초반시에 두뇌의 판단과 호르몬 작용에 의해 가려졌던 왜곡상(콩깍지)들이 벗겨지면서 상대방이 간직하고 있던 본질적 가치상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위에서 이러한 3가지 사항들, 혹은 여러 가지 것들을 ‘본인이 준비되었을 때’ 상대방에게 연락을 하든 다가가 보아야 재회성공 확률을 높일수 있는 재회하는법이 된다.
하플(Haple)의 ‘주지은’ 상담사는 “이렇듯 재회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서로가 다시 만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올바른 재회상담이나 컨설팅을 받으려면 그 상담소의 재회 칼럼이나 이론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
원문 :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50&aid=0000042001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지만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진정 사랑한다면 미련 없이 보내주는 것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잡고 싶은 마음을 감추고 괴로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닌, 재회의 가능성이 있는 관계라면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을 찾아보며 그녀의 마음을 되돌릴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을 알아보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유의하여 가장 올바른 방법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떠나간 여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성급한 마음에 연락을 시도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간을 두지 않고 막무가내로 연락을 취할 경우 집착이라 판단해 재회의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일정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성적인 생각과 함께 차분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재회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재회를 위한 시간이 생겼을 때 이 시간을 결코 허비해서는 안 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이 시간 동안 연애 중 잃어버렸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매력 포인트와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연애가 길어질수록 남성들은 안정감을 느끼며 자기관리에 소홀해지는데 이러한 모습에 변화를 주어야 재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위 단계를 모두 마쳤다면 다음 단계는 바로 연락을 시도하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성급한 마음에 상대방이 불쾌감을 보이는데도 불구, 무조건 본인의 의견만 내세운다면 오히려 이별의 큰 아픔을 한번 더 겪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에 대해 찾아보고 주변 지인들로부터 조언을 받아도 잘 모르겠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을 통해 재회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의 상황과 목표 등을 파악해 재회상담, 장애인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고객의 상황과 원인, 목표 등 상세 내용을 바탕으로 재회상담, 장애인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이바지하고자 장애인과 이별후유증 등을 겪고 있는 이들을 선정하여 매달 2명에게 무료상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재회상담 및 무료상담에 관련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본문 링크 :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687921226418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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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인 간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전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일컫는 ‘안전이별’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안전이별은 문제없이 연인과 이별하고, 보복 당할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 등 뜻한다.
13년간 재회, 이별, 데이트 폭력과 관계 개선에 대해 연구하고 상담해 온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은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데이트 폭력은 파트너를 통제하고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질 때 생겨나게 되며, 보통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사실상 남녀 모두 해당된다.
이런 폭력을 남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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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은 극단적 질투, 의처(부) 증세, 낮은 자존감, 분노 및 강한 감정 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뇌의 형성 과정, 성장 배경에 따라 심리적인 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기란 쉽지 않다.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하다고 하여 무조건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폭력적인 가정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서 그 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의 지배는 신체적 또는 정서적, 성적인 학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데이트폭력은 ‘상황적 요인’과 ‘개인적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야기된다는 사실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가해자가 자라면서 가족, 지역사회 및 문화적 영향의 복합적 요인이 폭력적인 행동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 가해자는 직접적으로 폭력을 당하거나, 폭력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대인관계에 있어 폭력이 서로의 갈등을 해소시켜주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 경우도 있다.
상대 배우자를 존중한다거나 가치를 인정해서는 안되며 상대에 대한 폭력을 보게 된 아이는 성장 후에 똑같이 상대에게 행동할 가능성이 더 크다. 특히 술을 마시게 되면 폭력의 충동을 제어할 수 없어 살인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피해자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피해자의 부정적 말투와 행동, 그리고 외도 또한 폭력과 살인동기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대방이 하는 행동들이 데이트 폭력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궁극적으로 보면, 이러한 가해자는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술과 때때로 찾아오는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이성의 ‘만남’을 자제하며 본인의 행동에 대한 조언 및 도움을 구할 곳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이는 가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도 마찬가지이다. 피해자는 아름다운 안전이별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물리적인 안정장치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은데, 이를 제대로 아는 이들이 거의 없다.
어떻게 아름답게 이별을 할 수 있을지, 안전한 이별을 할 수 있는지 알아야 차후에 정신적, 물리적 피해를 피해 갈 수 있다. 이러한 조언과 도움을 요청하고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곳은 사실상 많지 않지만, 문제의 본질의 해결을 위해서는 가해자 측의 자기인지와 자발적 상담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관계심리 연구소 ‘하플’은 전하고 있다.
만약 현재 데이트폭력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안전이별을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하다면, 13년간 데이트 폭력, 재회 등 관계 개선에 대해 연구하고 상담해온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에서 상담을 통해 도움받아볼 수 있다.
출처 : 경북신문 -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아름다운 안전이별 방법은? - 기사
]]>당신은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진실됨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의심을 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그는 예전과 다르게 당신을 대할 수도 있고,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었으며, 갑자기 비밀로 하려는 것이 많아졌을지도 모른다.
어찌 되었든 가장 좋은 것은 그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에게 질문을 하고,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만의 증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에서는 남자친구, 남편의 바람피는 경우 몇 가지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첫째, 남자친구가 지나칠 정도로 휴대폰을 보호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혹시 핸드폰을 보려고 하면 지나치게 의식하고 반응하거나 누군가와 은밀히 통화하거나 문자를 보낼 때 “누구야?”라고 물었을 때, “아무도 아니야” 혹은 “걱정할 필요 없어”와 같은 말로 피했을 경우 의심해봐야 한다.
물론, 개인의 프라이버시라는 명목하에 최근 남녀 사이에서 핸드폰을 확인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팩트를 이야기하자면 숨길 것이 없다면 굳이 안 보여줄 이유도 없는 것이다.
둘째, 남자친구의 일상 패턴에 대해 눈여겨보아야 한다. 만약 남자친구(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다른 여자의 일정에 맞추기 위해 그의 일상을 바꿔야 한다.
이미 당신은 남자친구의 일상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갑자기 남자친구가 그의 친구들과 더 어울리고(속이고), 늦게 공부해야 한다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야근이 잦아진다거나 원래 한가하던 시간에 변동이 생긴다면 바람피우는 것에 대한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다. 다만, 마음속에 너무 단정 짓지는 말라.
셋째, 비밀이 많아졌는지 눈 여겨보자. 남자친구(남편)가 최근 들어 방문을 굳게 닫거나, 어떤 통화가 왔을 때 자주 돌리던가 다른 곳에 가서 통화를 할 경우 대게 바람피는 경우 이러한 행동들이 잦아진다.
다만, 회사나 주변에 곤란한 일이 생겨서 그것을 보여주기 싫어서 피하고 통화하는 경우도 있으니 바람 핀다고 섣부른 판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더 고수의 경우 대담하게 당신 앞에서 갑자기 새로운 친구나 지인을 알게 되었다면서 만나러 자주 나가거나, 하루 일과나 일정에 대해 물어볼 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넷째, 애정이 식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애정은 떨어지나 그는 더 이상 당신과의 데이트, 스킨쉽이나 잠자리를 피하게 된다. 일상적 스트레스나 마음이 식은 경우도 있으나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하면서 살필 필요도 있다.
마지막으로 평범하지 않은 행동을 찾아보라. 남자친구(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그것에 대해 알게 모르게 죄책감을 느껴 행동을 바꿀 수도 있다. 일반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아무 이유 없이 선물을 한다. 갑자기 민감하게 반응한다거나 아예 반응을 안 한다. 다른 사람(여자)의 향수가 난다. 외모에 갑자기 관심을 더 갖기 시작한다. 크고 작은 것들에 대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행동을 한다고 해서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다만, 그러한 행동에 대해 눈여겨볼 필요는 있다. 그때, 당신은 결정해야 한다. 그 사람의 마음을 되돌려야 하는지, 아니면 지켜보며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니면 최악의 상황에 이별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만약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남자친구(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하고 싶을 때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에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다.
출처 : 팸타임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사랑과 집착은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물론 연애를 하다 보면 연인과 언제나 함께 있고 싶고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그만큼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상대방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사생활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만약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사랑이 아닌 집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집착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본인이 집착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과 취조하듯이 몰아세우는 것은 차이가 있지만, 상대방이 “왜 나를 취조하듯이 몰아세워?”라고 했을 때 “난 몰아세운 적 없어”라고 대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인은 그냥 상대방을 사랑하고 더 자세히 알고 싶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이를 집착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집착은 처음 사랑을 시작했을 때는 허용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숨 막히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화를 왜 이렇게 안 받아?”, “연락이 왜 이렇게 늦는 거야”, “널 많이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야” 등의 말들은 초기에는 흔히 말하는 ‘콩깍지’로 인해 극복이 가능했다면, 콩깍지가 벗겨진 순간 연인의 무서운 집착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관계자는 “연인이 당신의 집착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당신은 연인 사이이기 때문에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려고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집착으로 인해 헤어질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스스로 본인의 집착을 깨닫지 못한다면 상대방은 점점 더 당신을 무섭게 생각하여 당신과의 만남을 꺼려 할 수 있다. 이런 관계는 어떤 식으로도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어 어긋나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재회상담 전문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전문가는 “연인 간의 집착은 어떤 식으로 애정을 줘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고 싶다면 하플과의 재회상담을 통해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출처 : 리서치페이퍼
자아 존중감은 우리의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자리 잡힌다.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사회 등에 의한 지속적인 비판은 스스로가 가치 있다는 믿음과 자아 존중감을 깎아내린다.
낮은 자아 존중감은 정말 작은 결정을 할 때에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게 한다. 이러한 감정들은 다행히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를 향한 자아 존중감을 키우는 것이 개인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러면 자존감을 높이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자아 존중감에 대해 배운다. 자아 존중 혹은 자존감은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 느끼는 감정으로 심리적이고 감정의 웰빙을 위해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높은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줄 알며 대부분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준다. 반대로 낮은 자존감은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사랑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 된다.
임상 개입 센터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 대해 "기본적인 마음 한편에 깔려있는 스스로에 대란 불신과 부정적인 믿음 그리고 그러한 타입의 사람들"이라고 규명한다. 이런 부정적인 믿음들이 그들의 정체성의 대한 사실이나 진실로 받아들여진다.
치료가 되지 않은 낮은 자존감은 인생 전반에 걸친 문제로 커질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학대적인 관계 속에서 피해자 역할을 하게 되기도 하고, 끊이지 않게 남을 의식한다거나 목표를 설정하기도 전에 미리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등이다.
둘째, 본인의 자존감을 평가한다. 스스로의 자아 존중감이 낮지 않은지 평가하는 것은 앞서 언급한 부정적인 정신적 습관을 바꾸고 극복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이다. 만약 본인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을 갖고 있다면 낮은 자존감을 가졌을 수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들은 몸무게나 몸매에 대한 불만과 같은 하나의 특별한 특징에 관련되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본인의 삶, 커리어,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날 수도 있다.
만약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 나 내면의 목소리가 대부분 비판적이라면 낮은 자존감을 가졌을 확률이 크고, 내면의 목소리가 반대로 긍정적이고 안정적이라면 높은 자존감을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글을 읽어봐도 어떻게 자존감을 높일지 막막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큐레이터와의 상담이 도움 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
링크 :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9718
재회컨설팅 ‘하플연구소’ 갑작스러운 이별을 고하는 파트너의 유형에 관한 이별 후 재회를 돕기 위한 극단적 이별 대처 심리 CEED이론을 발표했다.
하플은 13년을 넘은 시간 동안 이별 후 재회를 위한 재회컨설팅을 진행하며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될 수 있는 ‘이유 모를 갑작스러운 이별’ (잠수, 차단, 회피)을 당해 힘들어했던 내담자들의 사연들 중에서도 통계들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별 후 재회를 하기 위한 재회컨설팅을 통해 재회에 성공한 사례 중 갑작스러운 이별을 선택해야만 했던 상대방의 심리를 알게 된 기준으로 분석하고 검토하여 4가지의 기준을 만들었다.
그 기준은 확신형(conviction type), 표출형(expression type), 회피형(evasion type), 판단형(decision type) 이렇게 4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확신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확신형은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잡기 위해 파트너에게 확신을 얻으려는 유형이다. 확신형의 사람들은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해결방안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집중되어있다. 때문에 이미 소진되어버린 사랑의 감정을 노력으로 바꾸어나갈 수 없다고 믿기에 단호한 이별 통보가 가능하다.
전조증상으로는 평소보다 자주 상대방에게 관심과 애정을 요구한다. “날 얼만큼 사랑해?” “나의 어떤 점이 좋아?” 사랑의 고갈됨에 따라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지라도 채워보고자 하는 심리이며, 그러한 행위를 통해서 파트너에게 사랑을 받는 정서적 교감이 자신을 만족하게 하는지를 가늠하기 위해서이다.
확신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의 위기를 느끼거나 소홀함을 느낄 때 권태기인지를 의심하는 경우가 많아 또다시 확신을 받으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별을 통보하기 전,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내색하지 않는 이유는 실제로 마음의 변심과 감정 상태의 고갈을 설명하고 표현하기 어렵다.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으며, 단면적인 예로 파트너가 “헤어지고 싶은 이유가 뭔데?“라고 물어본다면 이해시키기가 난해하다.
그저 “미안해 내 마음이 예전 같지 않아. 네가 잘못한 건 없어“라고 말할 뿐이다. 이러한 유형과 이별 후 재회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한다.
확신형의 이별통보는 또다시 흔들리거나 마음의 확신을 얻지 못해 상대를 고통스럽게 할까봐 극단적 이별을 선택한다. 서로 큰 어려움 없이 정리하기 위해 둘 사이의 벽을 단단히 하는 것이다.
확신형과 이별 후 재회를 하고자 하는 최선의 노력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마음을 쏟아 그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행동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오히려 이별을 통보했는데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심심하다면 되려 상실감이 들 수 있다. ‘우리 사이가 결국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혼자 고민했구나’ 물질적인 공략은 자제해야 한다.
꽃, 식품, 고가 물품 등으로 환심을 사려하는 행위는 상대방의 마음을 기만하는 행동일 수 있다. 지극히 정서적인 성의를 보여야 한다(책, 엽서, 편지, 노래 등). 서로 사랑함에 있어서 상대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고 나를 행복하게 했는지, 서로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교류할 수 있는지 그로 인해 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었는지 표현하고 설득하라.
이별 후 재회를 원한다면 확신에 찬 눈빛과 말투로 감동을 전하라. 의지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수학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자면, 이성 30% 감정 30% 감성 40% 의 자세가 적당하겠다.
만약 확신형의 유형과 이별 후 재회를 꿈꾸고 있지만 글을 읽어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이유 모를 갑작스러운 이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전문가와의 상담이 도움 될 수 있다.
출처 : 교통신문
링크 :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88
오래 만난 연인들은 “우리 권태기인 것 같아”라는 말을 자주 한다. 권태기라는 것은 원래 부부가 결혼한 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권태를 느끼는 시기를 말한다. 그러나 이제는 이 의미가 확대되어 어떤 일이나 상태에 시들해져서 생기는 게으름이나 싫증을 말한다.
어릴 때 항상 껴안고 잤던 사랑스러운 곰인형이 이제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시기가 있다. 이와 같이 계속 같은 것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 수는 없는 것인지, 왜 권태기가 오고 상대에게 싫증이 나는지 알지 못해 답답한 경우가 많다.
연인이 권태기가 왔다라고 느끼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6개월 이후부터이다. 권태기가 자주 찾아오는 커플이 있는 반면 권태기가 오지 않는 커플도 있다.
이때 권태기에 내가 했던 행동의 특징을 살펴보면 권태기에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알 수 있다. 그 몇 가지 권태기 증상에 대해서 살펴본다.
첫째,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경우다. 누구든 잔소리를 들으면 10대의 반항아로 돌변한다. 같은 이야길 반복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이 아무리 옳은 소리라 하더라도 자주 잔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릴 적 부모님께 공부하란 소릴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백번 옳은 소리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공부를 하고 싶어지기는커녕 책상에 앉아있는 자신이 마치 지옥에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공부도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하듯이 연애도 마찬가지다.
둘째, 감정 표현을 갈구하는 경우다. 권태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한다는 말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시간을 할애해서 상대방과 연락을 하고 상대방을 보기 위해 시간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해야 되는 시기가 바로 이때이다.
“사랑한다 말해줘”, “날 사랑하는 게 맞아?” 같은 질문은 상대로 하여금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확답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그 대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부정적인 이야기로 상대를 흔들지 않아야 한다.
셋째, 유머감각이 없는 경우다. 연애는 즐겁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즐겁지 않다면 연애를 할 이유가 없다.
일하는 것도 지치고 사람과의 관계도 지치는데 연애마저 감정 소모라 느껴진다면 하지 않는 것이 바람 직하다. 현대인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연애를 포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본인과 있는 것이 즐거워야 또 같이 있고 싶어지는 것이다.
넷째,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울 때다. 고민이 생겼을 때 보통은 친구나 동료 가족과 이야기를 한다. 그럴 경우 물론 이성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이란 본디 자신이 보고 들은 단편적인 것을 토대로 이것이 마치 정답인 양 이야기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지인이기에 당연히 나의 편이 되어 이야기해주게 되므로 절대 이성적일수 없다. 아무리 이성적이다 하더라도 단편적인 일부의 모습을 보고 답하게 된다면 심각한 오류를 범하게 된다.
당연히 본인이 이야기를 할 때에도 일방적으로 내 입장에서 이야기하게 되기에 상대의 단점만 노출되어 이성적으로 판단해줄 수 있는 확률은 더 낮아진다.
권태기란 언제나 올 수 있고 자주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도 자신의 몫이겠지만, 권태기의 증상이 보였을 때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며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여 자기 합리화가 아닌 올바른 연애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상대방의 권태기로 이별 직전에 처해있거나, 권태기로 인해 위태위태한 연애를 하고 있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큐레이터와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메디컬리포트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 결혼을 하고 난 뒤에도 이혼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의 시작은 설레고 아름답지만, 서로 다른 환경과 성격차이로 얼마 지나지 않아 부부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살아가면서 부부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많아 힘들고 걱정되지만, 부부라서 얻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에 감사하며 함께 만들어 나간다면 가장 소중한 인생에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이에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의 전문가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부부갈등 극복 방법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째, ‘너를 사랑해’, ‘고마워’ 등과 같은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배우자에게 하루에 한두 번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눈을 보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둘째, 따뜻한 포옹과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자. 하루를 시작할 때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한다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다.
셋째,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갖자. 살다 보면 의무감과 책임감에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려운 순간도 찾아온다. 그러나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단 몇 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함께 산책도 하고 데이트도 하는 것이 좋다.
넷째, 스킨십을 자주 하자. 가능한 많이 안아주고, 만지고, 키스하고 접촉하자. 물리적인 연결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섯째, 배우자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알려주자. 작은 집안일을 도와주더라도 배우자에게 얼마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지 확인 시켜주는 것이 좋다.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 감사함에 응답할 것이다.
여섯째,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우자. 시간이 갈수록 배우자는 예전에 다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변하지만, 이 변화하는 시기에 함께 지혜와 지식을 모은다면 한 해를 거듭할수록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에 미혼일 때와는 다른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 생활을 원한다면 나와 배우자가 수년 동안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배우자는 항상 곁에서 함께 성장할 존재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작은 노력들이 부부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싸우고 다퉈도 괜찮다. 그러나 잘 다투는 방법이 중요하다.
부부갈등은 어떠한 주제도 싸우더라도 소통과 대화가 잘 되지 않아 이혼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기보다는 선택 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보는 상황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부부갈등을 해결하고 싶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조언을 듣고 싶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큐레이터와의 상담이 도움될 수 있다.
출처 : 리서치페이퍼
이별 후 친구나 지인들에게 이별에 대한 아픔이나 재회 고민 등을 털어놓고 하소연할 수 있지만, 이는 문제를 해결을 한다기보다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을 것이다.
지인들이 재회에 관한 해답을 주면 좋겠지만, 대부분 고민을 털어놓는 이에게 냉정하게 말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정작 조언을 해줘도 본인이 듣고 싶은 쪽으로만 들을 수 있다.
이에 재회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무료재회상담이라는 것을 받아보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무료 상담을 해보면 결국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원봉사자가 아닌 이상 자신만의 지식과 노하우를 그대로 오픈할리 없으며,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빼고 겉보기식으로 상담해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결국 무료로 시작한 재회 상담은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가야 제대로 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유료결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의 큐레이터는 “인터넷만 뒤져도 나오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한 글을 표본으로 삼아서 그것이 대단한 것처럼 앞세워서 상담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런 상담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사랑하는 이가 있고, 본인 때문에 혹은 상대방으로 인해 헤어졌다고 한다면 먼저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재회상담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제대로 된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사이트를 볼 때 최대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꾸준하게 칼럼을 쓰고 있는 업체인지, 재회상담에 대한 후기는 많은지 등을 확인해본다면 조금 더 만족스러운 상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만약 상담 비용을 내더라도 정직하고 전문적인 재회상담, 재회컨설팅을 받아보고 싶다면 13년 재회상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하플’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교통신문
링크 :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693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하거나, 관계 동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는 등의 이별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안전하게 헤어지는 법을 알려주는 ‘안전 이별’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다.
실제 이별 뒤 보복 폭행을 포함한 폭력의 검거 건수는 2012년 7500여 건에서 2016년 8300여 건까지 급증했다.
이렇게 며칠 걸러 한 번 꼴로 ‘이별 범죄’에 대한 이슈가 보도되면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무서워 여성들은 헤어진 남자에게 철벽 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관계심리연구소 하플’의 큐레이터는 “최근 여자친구와 이별 후 고민 끝에 딱 한 번 연락했으나 차단이 되어 있어 답답한 마음에 집 앞에 찾아갔는데, 전 여자친구에게 앞으로 또 한 번 찾아오면 신고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과 상처를 받아 상담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한때는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 후 두렵고 무서운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것, 그것보다 슬픈 일이 또 있을까 싶다.
사실 여자가 이별 후 철벽 대응을 하는 이유는 그동안의 관계를 살펴보면 확실한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굳이 이렇게까지 철벽 대응을 해야 할까 싶을 정도로 강경 대응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 이로 인해 달라진 사회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여자들도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나친 철벽 대응은 오히려 상대의 분노심을 자극하여 이별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별 후 해코지를 할까 두려운 여성들은 사회적 분위기를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기보다는 지난 시간 함께 했던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안전 이별’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남녀들은 조금 더 성숙한 이별을 해야 될 때다. 이별 후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은 행복했던 지난 시간까지 짓밟아 버리는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지만, 서로의 기억 속에서 최악의 이별이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이별 범죄가 두려워서 헤어짐을 고하지 못하고 있거나, 안전한 이별을 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관계심리연구소 하플’ 전문가와의 상담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팸타임스